[파이낸셜뉴스] 교보생명은 지난 5일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열린 ‘2026 더 레이스 교보로런’에서 고객과 설계사가 짝을 이뤄 달리는 ‘동행 레이스’를 진행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약 150명의 고객과 설계사가 참여해 10km 코스를 함께 완주했다. 회사 측은 “마라톤에서 페이스메이커가 주자의 완주를 돕듯, 고객이 인생이라는 긴 여정을 끝까지 이어갈 수 있도록 돕는 생명보험의 역할을 상징적으로 담았다”고 설명했다.
이날 레이스에서는 설계사 방희식 씨와 고객인 이규백 대표가 함께 결승선을 통과하며 눈길을 끌었다. 이 대표는 “처음에는 고객으로 인연을 맺었지만 이제는 인생의 파트너가 됐다”며 “누군가와 함께한다는 것이 큰 힘이 된다는 것을 다시 느낀 뜻깊은 경험이었다”고 말했다.
방희식 설계사 역시 “고객과 함께 완주하며 특별한 추억을 만들었다”며 “고객이 인생 레이스를 무사히 완주할 수 있도록 늘 곁을 지키는 설계사가 되겠다”고 전했다.
이번 동행 레이스는 신창재 교보생명 대표이사 겸 이사회 의장이 강조해온 ‘고객보장’ 경영철학을 현장에서 구현한 행사로 평가된다. 이날 현장을 찾은 신 의장은 완주한 참가자들을 직접 맞이하며 격려했고, 기념촬영을 통해 완주의 기쁨을 함께 나눴다.
교보생명 관계자는 “고객이 삶의 페이스를 잃지 않고 완주할 수 있도록 돕는 보험의 가치를 전달하고자 했다”며 “앞으로도 가입부터 보장, 보험금 지급까지 전 과정에서 고객 중심 문화를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imne@fnnews.com 홍예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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