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제역 확산방지 위한 임시 휴원 종료
어린이 동물교실도 5월부터 운영 재개
어린이 동물교실도 5월부터 운영 재개
【파이낸셜뉴스 인천=한갑수 기자】 인천시는 구제역 예방을 위해 휴원 중이던 인천대공원 어린이동물원을 오는 14일부터 재개방한다고 7일 밝혔다.
시는 지난 2월 강화군에서 구제역이 발생함에 따라 지역 내 확산 가능성에 대응하기 위해 어린이동물원을 긴급 임시 휴원한 바 있다.
시는 재개방과 함께 어린이 대상으로 운영되던 어린이 동물교실도 오는 5월 1일부터 운영을 재개한다. 어린이 동물교실은 동물의 습성과 생태를 설명하는 체험활동으로 매주 화요일부터 토요일까지 오전 2회, 오후 3회 등 하루 총 5회 운영한다. 참가를 원하는 방문객은 별도의 사전 예약 없이 현장에서 참여할 수 있다.
인천대공원 어린이동물원은 사막여우, 미어캣, 일본원숭이, 다람쥐원숭이, 꽃사슴, 독수리, 수리부엉이 등 총 31종 125두의 동물을 사육하고 있다. 동물원 운영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이고 휴원일은 매주 월요일과 설날, 추석 당일이다.
임상균 시 인천대공원사업소장은 “어린이동물원이 아이들에게 동물에 대한 이해와 생명존중 정신을 심어주는 교육의 장이 되길 희망한다”라고 말했다.
kapsoo@fnnews.com 한갑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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