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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사업 확대" 이노그리드, 르몽과 맞손

최혜림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6.04.07 11:28

수정 2026.04.07 11:27

AI PoC·구축 사업 공동 발굴 등
김명진 이노그리드 대표(오른쪽에서 네 번째)와 이희용 르몽 대표(왼쪽에서 네 번째)가 지난 3일 서울 이노그리드 본사에서 인공지능(AI) 사업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이노그리드 제공
김명진 이노그리드 대표(오른쪽에서 네 번째)와 이희용 르몽 대표(왼쪽에서 네 번째)가 지난 3일 서울 이노그리드 본사에서 인공지능(AI) 사업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이노그리드 제공

[파이낸셜뉴스] 이노그리드는 르몽과 인공지능(AI) 사업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

협약은 양사가 보유한 AI 기술과 클라우드 인프라 역량을 결합해 AI 서비스 사업화를 확대하기 위해 추진됐다. 협약식은 지난 3일 서울 이노그리드 본사에서 진행됐다.

양사는 △AI 기술검증(PoC) 및 구축 사업 공동 발굴 △정보통신기획평가원(IITP)·정보통신산업진흥원(NIPA) 등 국책 과제 공동 대응 △AI 서비스형 소프트웨어(SaaS) 서비스 사업화 협력 △그래픽 처리 장치(GPU) 팜 기반 AI 플랫폼 적용 및 고도화 △공공 및 글로벌 시장 확산 협력 등 분야에서 협력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노그리드는 자사의 클라우드 인프라 솔루션 및 클라우드 운영 관리 서비스(MSP) 역량을 기반으로 르몽의 AI SaaS 서비스(댓글몽·비즈몽) 등의 운영 및 확장을 지원한다.

또 GPU 기반 AI 인프라 환경에서의 플랫폼 최적화와 고도화를 함께 추진할 예정이다.

양사는 공공기관 대상 AI 사업 기회 발굴과 함께 중장기적으로 공공 및 글로벌 시장 확산을 위한 협력 방안도 검토해 나갈 방침이다.


김명진 이노그리드 대표는 "AI 서비스 개발과 운영에 최적화된 클라우드 기반을 고도화하고 국내 AI 사업 확대에 실질적으로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kaya@fnnews.com 최혜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