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청(BJFEZ)은 부산테크노파크와 협력해 ‘BJFEZ 도전과제’의 실행력 확보에 나선다고 밝혔다.
경자청은 'BJFEZ 2040 발전계획'을 기반으로 총 48개의 도전과제를 도출하고, 기존 계획 중심에서 벗어나 실행 중심 정책 전환을 추진하고 있다.
경자청은 전날 부산테크노파크를 방문해 주요 협력 과제를 중심으로 구체적인 실행방안을 논의했다.
두 기관은 경제자유구역 내 약 2200여개 기업을 대상으로 인공지능(AI) 기반 제조혁신 확산을 위한 협력에 나서기로 했다. 또 동북아 허브 복합연료 인수기지 구축, 국제 첨단물류대학 유치 및 인재양성, 탄소중립 순환형 에코산단 조성 등에도 서로 협력한다.
두 기관은 이번 협의를 계기로 도전과제별 공동사업 발굴, 정부 공모사업 공동 대응, 기업 지원 및 산업혁신 연계를 통해 실행 중심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경제자유구역 내 산업 경쟁력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박성호 청장은 “부산테크노파크는 지역 산업혁신을 이끄는 핵심 파트너”라며 “두 기관 간 협력을 통해 제조 AI, 복합물류, 탄소중립 등 핵심 산업 분야에서 가시적인 성과를 창출하고, 이를 투자유치와 지역경제 활성화로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bsk730@fnnews.com 권병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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