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산 체계-협력업체 동반성장 상생협력 협약식 개최
방산 체계업체-협력사, 자금·기술 지원 등 동반성장 합의
7일 방위사업청에 따르면 국회의원회관 제8간담회실에서 열린 이번 협약식에는 이용철 방사청장, 성일종 국방위원장을 비롯해 한화에어로스페이스, LIG D&A, 한국항공우주산업(KAI), 현대로템, HD현대중공업, 한화오션 등 주요 방산 체계업체 6개사의 임원진과 각 사의 대표 협력업체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용철 방사청장은 "우리 방위산업이 세계적인 경쟁력을 갖추고 K-방산의 국제적 위상을 공고히 하기 위해서는 체계기업과 협력업체 간의 튼튼한 협력관계가 필수적"이라며 "이번 협약을 통해 민간에서 자발적으로 조성된 상생협력의 온기가 방산 생태계 전반으로 퍼져나갈 수 있도록 정부 차원의 제도적 지원과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체계업체 6개사는 자사의 △동반성장 우수 사례 △핵심 부품 국산화 개발 성과 △상생협력 추진 계획 등을 발표하며 협력사와의 동반성장 성과와 비전을 공유했다. 이어진 상생협력 협약서 서명식에서 체계업체는 각 사의 대표 협력업체와 구체적인 지원 및 협력 범위에 합의했다.
협약 주요 내용으로는 △경영 안정화 및 투자비 지원 △근로복지 지원 프로그램 운영 △상호 기술협력 및 정보공유 활성화 △첨단기술 확보 △공동 연구개발 △해외 마케팅 공동 참여 △상생 인센티브 확대 △매년 연말 간담회 개최 등이 있다.
wangjylee@fnnews.com 이종윤 기자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