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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움證, 퇴직연금 시장 뛰어든다… ‘상위 5위권’ 목표

김미희 기자
파이낸셜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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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직연금 1세대 전문가 영입…올 상반기 서비스 개시

서울 여의도 키움증권 본사. 사진=뉴스1
서울 여의도 키움증권 본사. 사진=뉴스1

[파이낸셜뉴스] 키움증권이 개인형퇴직연금(IRP)은 물론 확정기여형(DC)·확정급여형(DB) 등 퇴직연금을 운용할 수 있게 됐다.

키움증권은 금융위원회에 퇴직연금 사업자 등록을 완료했다고 8일 밝혔다. 상반기 내 디폴트옵션(사전지정운용제도) 상품 심의를 거쳐 서비스를 시작할 계획이다.

우선 IRP 중심으로 고객 접점을 확대한 뒤, DC·DB 영역까지 사업을 확장할 예정이다. 또한 장기적으로 퇴직연금, 연금저축, 개인종합자산관리계좌(ISA)를 연계한 통합 자산관리 플랫폼을 구축할 방침이다.
키움증권은 ‘퇴직연금 1세대 전문가’로 불리는 표영대 상무를 연금사업총괄로 영입했다. 최근 나이스신용평가, 한국기업평가, 한국신용평가 등 3대 신용평가 기관으로부터 신용등급이 ‘AA(안정적)’로 상향 조정된 점도 퇴직연금 사업자로서의 신뢰도를 뒷받침한다.

키움증권 관계자는 “고객의 장기적인 자산 형성을 지원하는 종합 연금 자산관리 사업자로서 입지를 강화해 나가겠다”며 “업권 내 시장 점유율 빅5 진입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말했다.

[email protected] 김미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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