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전주=강인 기자】 더불어민주당은 8일 '술과 식사 비용 3자 대납' 의혹에 휩싸인 이원택 국회의원에 대해 윤리감찰 결과 ‘혐의 없음’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강준현 민주당 수석대변인은 이날 대구에서 열린 현장 최고위원회 도중 언론 브리핑을 갖고 이 같이 밝혔다.
이어 이날부터 10일까지 진행되는 전북도지사 경선 일정은 계획대로 진행된다고 알렸다.
그는 "다만 (관련 의혹 관련) 김슬지 전북도의원에 대한 감찰은 계속 진행할 것"이라며 "추후 다른 사실 혐의가 발견될 경우 즉각적으로 엄중한 조치를 취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 의원은 지난해 11월 한 모임에 참석해 술과 식사 비용을 제3자가 대납했다는 의혹이 불거져 경찰에 고발됐다.
이 의원은 "명백한 허위 사실 공표로 고발 조치했다"고 반박하며 의혹을 부인했다.
정청래 민주당 대표는 논란이 일자 윤리감찰단에 긴급 감찰을 지시했다.
kang1231@fnnews.com 강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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