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동네 돌봄 정책 연계 초등생 200명 대상
아이스링크서 스케이트 강습 등 운영
아이스링크서 스케이트 강습 등 운영
[파이낸셜뉴스] 고려대학교와 성북강북교육지원청이 지역 취약계층 및 다문화 아동을 위한 방과후 돌봄 프로그램 운영에 나선다.
고려대학교와 성북강북교육지원청은 8일 고려대 본관에서 대학 인프라를 활용한 ‘방과후·돌봄 프로그램’ 운영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정부의 ‘온동네 돌봄’ 정책과 연계해 지역 대학 시설을 활용한 공공 돌봄 모델로 추진된다. 성북·강북 지역 초등학생 약 200명을 대상으로 ‘방과후 아이스링크 스케이트 강습’ 프로그램이 운영될 예정이다.
프로그램은 10~15명 규모 소그룹으로 구성되며, 학생 1인당 총 4회(회당 2시간)의 강습이 제공된다.
김동원 고려대 총장은 “대학 인프라를 지역사회와 공유하는 것은 중요한 사회적 책임”이라며 “지역 교육 협력의 선도 모델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최창수 교육장은 “지역사회가 함께 아이들을 키우는 돌봄 모델의 출발점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spring@fnnews.com 이보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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