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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탁결제원 이윤수 사장 취임…"자본시장 질적 변화 선제대응"

배한글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6.04.08 18:15

수정 2026.04.08 18:15

예탁결제원 이윤수 사장 취임…"자본시장 질적 변화 선제대응"

한국예탁결제원은 제24대 사장에 이윤수 전 금융위원회 증권선물위원회 상임위원(사진)이 선임됐다고 8일 밝혔다. 이 신임 사장은 지난 6일 열린 임시주주총회에서 선임됐고 전날 금융위원회가 이를 승인했다. 이 사장은 서울대학교 국제경제학과를 졸업해 미국 플로리다대학교 경영전문대학원에서 석사를 마쳤다.

이후 금융위에서 중소금융과장, 금융시장분석과장, 자본시장조사단장을 거쳐 자본시장국장직을 맡았다.
또 대통령실 경제수석실 행정관, 금융정보분석원 원장을 역임했고 지난해까지 금융위 증권선물위원회 상임위원으로 있었다.



이날 이 사장은 취임사를 통해 "자본시장 핵심 인프라로서의 경쟁력 제고를 위해 자본시장의 양적팽창은 물론 질적 변화에도 선제적으로 대비하겠다"며 "정부정책에 대해서도 예탁결제원의 역할을 적극 모색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예탁결제원이 자본시장 인프라의 근간으로서 임직원 모두 사명감과 자부심을 바탕으로 자본시장의 발전을 위해 솔선수범하겠다"고 강조했다.

koreanbae@fnnews.com 배한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