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건·사고

오락실서 흉기로 지인 복부 찔러…50대 '불법체류' 중국인 구속

뉴스1

입력 2026.04.08 23:17

수정 2026.04.09 10:46

News1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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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윤주영 기자 = 오락실에서 지인과 언쟁을 벌이다 흉기로 찌르고 달아난 50대 중국인이 구속됐다.

8일 경찰 등에 따르면 서울남부지법은 전날(7일) 살인미수 혐의를 받는 50대 중국인 남성 A 씨에 대해 '도망 염려'를 이유로 구속 영장을 발부했다.

A 씨는 지난 5일 오후 1시쯤 서울 금천구 한 오락실에서 지인과 개인적인 문제로 언쟁을 벌이다 흉기로 피해자 복부를 찌르고 도주한 혐의를 받는다.

당일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약 20분 만에 오락실 인근에서 용의자를 체포했다.
경찰 조사 결과 A 씨는 불법체류자 신분인 것으로 확인됐다.



피해자는 복부에 약 5㎝ 길이 열상을 입고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서울 금천경찰서는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한 뒤, 그를 검찰에 송치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