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신은 이스라엘의 레바논 공격과 동시에 호르무즈 해협을 통한 유조선 통과가 중단됐다고 전했다.
미국과 이란은 전날(7일) 2주간 휴전에 합의했다. 휴전 발효 후 이날 아침 유조선 두 척이 해협을 통과하기도 했다.
그러나 이스라엘은 휴전 후에도 레바논의 친이란 무장정파 헤즈볼라를 타격하기 위해 베이루트를 포함해 레바논 전역을 공습했다.
이스라엘 카츠 이스라엘 국방장관은 이날 영상 성명을 통해 "이스라엘군(IDF)은 레바논 전역의 지휘소게 있는 수백 명의 헤즈볼라 대원을 대상으로 기습 공격을 감행했다"며 "헤즈볼라는 2024년 무선 호출기 폭발 작전 이후 가장 큰 타격을 받았다"고 말했다.
앞서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는 2주간 휴전을 지지하면서도 레바논은 휴전에 포함되지 않는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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