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상공인종합지원센터, 서구 복합클러스터로 이전
지원기관 집적화 창업 등 각종 지원 한곳에서 제공
【파이낸셜뉴스 인천=한갑수 기자】 인천시는 지역 내 소상공인에 대한 체계적인 지원 강화와 통합 지원체계 구축을 위해 기존 제물포스마트타운에 위치한 인천소상공인종합지원센터(이하 센터)를 소상공인복합클러스터(서구 봉오재3로 140)로 이전한다고 9일 밝혔다.
지원기관 집적화 창업 등 각종 지원 한곳에서 제공
시는 단순한 공간 이동이 아닌 소상공인 지원기관과 기능을 한 곳에 집적해 분산된 지원체계를 통합하고 원스톱 지원 환경을 구축하기 위해 이번 이전을 추진했다.
소상공인복합클러스터는 지상 8층, 지하 2층 규모(연면적 1만4932㎡)로 인천신용보증재단 본점 및 지점과 센터, 지역 소상공인 관련 단체 및 공공기관 등이 입주하는 복합시설이다. 센터는 오는 13일부터 본격적인 업무를 시작할 예정이다. 인천신용보증재단은 이미 입주해 운영 중이다.
소상공인 관련 기관이 한 공간에 집적됨에 따라 창업, 경영 개선, 상권 활성화, 금융·복지 지원 등 다양한 지원 기능이 유기적으로 연계됐다.
이에 따라 앞으로 소상공인은 기관별로 방문해야 하는 불편 없이 한 곳에서 상담부터 지원까지 받을 수 있게 된다.
시는 공정거래 지원 기능의 경우 앞으로 별도의 ‘인천 소상공인 불공정거래피해상담센터’로 분리해 클러스터 내에서 전문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김상길 시 경제산업본부장은 “이번 이전은 단순한 공간 재배치가 아닌 소상공인 지원체계 전반을 혁신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kapsoo@fnnews.com 한갑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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