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뉴스1) 최창호 기자 = 9일 오전 경북 포항시 남구 연일읍 형산강에서 '강의 폭군'으로 불리는 가마우지떼가 산란을 위해 상류로 향하는 황어를 사냥하는 모습이 포착됐다.
강에서 태어난 황어는 바다에 나가 살다 4월 중순부터 태어난 강으로 돌아와 산란한 후 생을 마친다.
형산강에는 산란을 위해 올라오는 황어가 점차 늘고 있다.
황어 회귀 시기에 맞춰 가마우지들이 무리를 지어 강으로 몰려와 치열한 생존 싸움을 벌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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