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뉴시스] 이준구 기자 = 우리 사회에 확산하는 혐오 문화를 분단 현실과 연결해 심리학적으로 진단하고, 이를 평화 감수성으로 극복해보는 자리가 마련된다.
경기평화교육센터는 오는 14일 오후 7시 수원시 팔달구 소재 '작은도서관 책고집'에서 제1기 경기도민 평화학교의 두 번째 강의를 개최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강연은 이른바 '삐 소장'으로 대중에게 잘 알려진 김태형 심리연구소 '함께' 소장이 맡는다. 김 소장은 '혐오 문화에서 평화 감수성을 키우려면'이라는 주제로, 한국 사회의 병폐 중 하나인 '분단 트라우마'가 혐오 문화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고 대안을 제시할 예정이다.
경기도민 평화학교는 한반도 평화를 성찰하고 시민 연대를 모색하기 위해 마련된 10강 규모의 시민 강좌다.
자세한 사항은 경기평화교육센터를 통해 확인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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