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본격적인 장마 전인 6월까지 하수관로 준설과 빗물받이 청소에 732억원의 예산을 투입한다고 9일 밝혔다. 중점관리구역 하수관로 1627㎞ 준설을 완료하고, 전체 빗물받이 57만5833개소에 대한 청소를 실시한다.
특히 노면수가 빠르게 집중되는 저지대 지역에는 80억원을 별도로 편성했다.
정성국 서울시 물순환안전국장은 "시민 여러분께서도 집중호우 예보 시 빗물받이 덮개를 치워주시고, 담배꽁초나 쓰레기를 빗물받이에 버리지 않는 등 적극 동참해 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chlee1@fnnews.com 이창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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