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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윤철 부총리 "국고채 46억불 유입, RIA 신규 개설 …외화수급 개선 기대"

임수빈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6.04.09 20:47

수정 2026.04.09 20:47

4월 국민연금 뉴프레임워크 발표도 예고
구윤철 부총리 겸 재정경제부 장관(오른쪽)이 9일 세종시 전의면에 있는 필름 생산업체 유상케미칼을 방문했다. 구 부총리는 중동 전쟁으로 인한 원료 공급 차질 등 현장 애로사항에 대한 관계자의 설명을 듣고 있다. 재경부 제공
구윤철 부총리 겸 재정경제부 장관(오른쪽)이 9일 세종시 전의면에 있는 필름 생산업체 유상케미칼을 방문했다. 구 부총리는 중동 전쟁으로 인한 원료 공급 차질 등 현장 애로사항에 대한 관계자의 설명을 듣고 있다. 재경부 제공

[파이낸셜뉴스] 구윤철 부총리 겸 재정경제부 장관이 9일 "세계국채지수(WGBI) 편입 등의 효과로 외국계 투자자들이 열흘간 국고채 46억 달러를 순매수했고 국내시장 복귀계좌(RIA) 신규 개설도 11만4000개를 넘겼다"고 밝혔다.

구 부총리는 이날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엑스(X·옛 트위터)에서 "중동 전쟁이 2주간 휴전에 들어가면서 금융·외환시장의 변동성이 다소 완화되고 있다"며 이같이 전했다.

그는 "2월 경상수지 흑자도 232억 달러로 역대 최대치를 기록했다"며 "4월 중 국민연금 뉴프레임워크가 발표되면, 외환수급의 구조적 개선도 기대된다"고 적었다.


그러면서도 "대외 불확실성은 여전히 높은 상황"이라며 "긴장의 끈을 놓지 않고 거시경제와 민생 안정에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덧붙였다.

soup@fnnews.com 임수빈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