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측은 전투에서 사망한 병사들의 시신을 정기적으로 교환하고 있다. 이는 지난 2022년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이후 4년째 이어지고 있는, 전쟁 속에서 드물게 유지되는 협력 분야다.
러시아 국영 영상 매체 루플리는 흰색 방호복과 파란 장갑을 착용한 남성들이 트럭에서 흰색 시신 가방을 내려 다른 차량으로 옮기는 장면을 공개했다.
우크라이나 정부는 이번 시신 교환에 대해 아직 공식 입장을 내놓지 않았다. 지난달 국제적십자위원회는 양측간 매달 약 1000구의 시신 교환을 지원하고 있으며, 여전히 수천 명의 전사자 시신이 신원 확인되지 못한 상태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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