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국회·정당

與, 국회의원 재보선 전 지역구에 후보낸다

김형구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6.04.10 09:41

수정 2026.04.10 09:41

전략공천 원칙도 재확인
지선 공천 마무리되는
20일 이후 재보선 공천 본격화
더불어민주당 정청래 대표가 10일 전남 담양농협 본점에서 열린 현장 최고위원회의에 참석하고 있다. 연합뉴스
더불어민주당 정청래 대표가 10일 전남 담양농협 본점에서 열린 현장 최고위원회의에 참석하고 있다. 연합뉴스
[파이낸셜뉴스]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10일 오는 6·3 지방선거와 함께 치러질 국회의원 재보궐선거(재보선)에서 모든 지역구에 후보를 내겠다고 공언했다.

정 대표는 이날 전남 담양군 현장 최고위원회의에서 "민주당 후보는 전 지역에서 다 출마시키겠다. 전 지역에 다 공천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이 부분에 대해 민주당 측 패널들이 방송에 나가 이런저런 얘기를 하는데 국회의원 재보선은 한 곳도 빼지 않고 전 지역에 공천하는 것을 원칙으로 하겠다"고 말했다.

아울러 정 대표는 국회의원 재보선은 전략공천이 원칙이라는 점도 재확인했다.

그는 "지방선거는 많은 후보가 나오기에 웬만하면 다 경선을 원칙으로 했다"며 "그렇지만 국회의원 재보선은 물리적인 시간도 부족하고 여러 관계상 경선을 하기 어렵다. 국회의원 재보선은 전략공천을 원칙으로 하겠다"고 전했다.


또 정 대표는 지방선거 공천이 마무리되는 이달 20일 이후, 빠르게 국회의원 재보선 공천도 마무리 짓겠다고 밝히기도 했다.


gowell@fnnews.com 김형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