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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 농업인 새벽시장 17일 개장...12월까지 신선 농산물 직거래

김기섭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6.04.10 09:51

수정 2026.04.10 09:51

원주시 농업인 새벽시장. 연합뉴스
원주시 농업인 새벽시장. 연합뉴스

【파이낸셜뉴스 원주=김기섭 기자】원주시 농업인 새벽시장이 오는 17일 개장식을 시작으로 12월 10일까지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간다.

10일 원주시에 따르면 1994년 최초 개장 이후 32년간 이어져 온 새벽시장은 매일 오전 4시부터 9시까지 운영하며 232개 농가가 참여해 당일 수확한 신선한 농산물을 직거래 방식으로 시중 마트보다 저렴하게 제공하고 있다.

지난해 46만명의 방문객과 79억원의 매출을 기록한 새벽시장은 올해 47만명의 방문객 유치와 80억원의 매출 달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개장 32주년을 기념해 오는 17일 오전 7시 대박 기원 고사를 시작으로 개장식, 풍물패 공연, 다과회 등 지역 농업인과 시민이 함께하는 기념행사가 진행될 예정이다.


지경식 신임회장은 "농업인과 시민이 모두 만족하는 새벽시장을 만들기 위해 품질 관리와 서비스 향상에 더욱 힘쓰겠다"며 "원주시 대표 직거래 장터로서의 명성을 이어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kees26@fnnews.com 김기섭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