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공항공사, 5월까지 UAM 버티포트 설계 공모전
[파이낸셜뉴스] 한국공항공사는 10일, 이날부터 5월 31일까지 전국 대학(원)생을 대상으로 '2026 UAM 버티포트 설계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는 국토교통부와 한국교통안전공단이 공동 주최하는 '2026 전국 대학생 UAM 올림피아드' 일환이다. 도심항공교통(UAM) 인프라 분야에 대한 대학(원)생들의 창의적인 아이디어 발굴과 미래세대의 UAM 수용력 향상을 위해 마련됐다. 2026 전국 대학생 UAM 올림피아드는 대학생들이 참가해 UAM의 기술적 이해와 창의적 아이디어를 겨루는 경진대회다.
공모 주제는 '옥상형 UAM 버티포트'다. 참가자는 선택한 부지의 여건을 고려해 옥상형 버티포트의 시설배치, 동선, 안전계획 등을 종합적으로 반영하고 비상상황 대응방안, 향후 확장 가능성도 함께 제시해야 한다.
참가 자격은 전국 대학(원)생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개인 또는 5인 이내 팀으로도 참가할 수 있다.
공사는 1차, 2차 심사를 통해 최종 5개 작품을 선정해 △최우수상 1팀(국토교통부 장관표창, 300만원) △우수상 1팀(한국공항공사 사장표창, 200만원) △장려상 2팀(한국공항공사 사장표창, 각 100만원) △베스트 혁신상 1팀(김천시 시장표창, 100만원)을 시상할 계획이다.
주현용 한국공항공사 IAM 사업단장은 "이번 공모가 미래 UAM 인프라를 이끌어갈 대학(원)생들의 참신한 아이디어를 발굴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며 "공사는 앞으로도 UAM 상용화와 버티포트 분야를 선도하는 공공기관으로서 역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공모전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2026 전국 대학생 UAM 올림피아드'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email protected] 김동호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