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전국

부산 방송가 간판 프로그램 두 진행자 정가 진출 '화제'

변옥환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6.04.10 21:06

수정 2026.04.10 21:21

라디오 간판 프로그램 '노래하나 얘기둘' 진행 라기오씨 시의원 출마
같은 프로그램 함께 진행해온 성은진씨는 모 부산시장후보 대변인에
부산 한 지역구 시의원 출마를 선언하며 화제를 모으고 있는 방송인 라기오씨. 본인 제공
부산 한 지역구 시의원 출마를 선언하며 화제를 모으고 있는 방송인 라기오씨. 본인 제공


[파이낸셜뉴스] 부산지역 방송가에서 오랫동안 TV와 라디오를 넘나들며 진행자 겸 PD로 호흡을 맞춰온 두 방송인이 이번 6.3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한 사람은 시의원 출마자로, 한 사람은 모 부산시장후보 캠프 대변인으로 발탁돼 화제다.

화제의 주인공은 KNN 라디오 간판 프로그램인 '노래하나 얘기둘'을 비롯해 '현장추적 싸이렌' '생방송투데이' 등 라디오와 TV 진행자 겸 PD로 활동해온 라기오·성은진씨 두 사람이다.

라씨는 부산 한 지역구 시의원 후보로, 성씨는 모 부산시장후보 캠프 대변인으로 나선다.

부산의 한 선거구 시의원 출마를 준비 중인 라기오 후보는 전직 방송인답게 슬로건도 이에 걸맞게 내걸었다.


부산·경남 대표방송 KNN에서 25년간 활동해온 그는 방송 현장에서 다져온 소통력과 기획력, 지역 밀착 감각을 바탕으로 생활정치에 도전하겠다며 출사표를 던졌다는 것이다.



lich0929@fnnews.com 변옥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