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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 유휴지 활용한 무실1지구 주차장 9월 완공

김기섭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6.04.13 08:54

수정 2026.04.13 08:53

70면 규모 공영주차장 조성
원주시 무실1지구 공영주차장 위치도. 원주시 제공
원주시 무실1지구 공영주차장 위치도. 원주시 제공

【파이낸셜뉴스 원주=김기섭 기자】원주시는 무실동 1666번지 일원 유휴 부지에 70면 규모의 '무실1지구 공영주차장'을 조성, 오는 9월부터 운영한다.

13일 원주시에 따르면 이번 사업은 총면적 2947㎡ 부지에 4월 중 착공할 계획이다. 해당 부지는 지난해 도시계획 결정에 따라 주차장 용지로 지정됐으며 재정 여건 검토와 설계 최적화 과정을 거쳐 공사에 들어간다. 그동안 활용도가 낮아 방치됐던 유휴 공간을 주민 편의 시설로 전환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주차장은 지평식 아스콘 포장 방식으로 조성된다.

시는 유휴 부지의 둔덕을 절토해 평탄한 주차 공간을 확보할 계획이다.
주차면은 일반형 38면, 확장형 21면, 전기차 충전 구역 4면, 경형 4면, 장애인전용 3면 등 총 70면으로 구성해 다양한 이용자의 수요를 반영했다.

공영주차장 조성이 완료되면 무실1지구 일대의 고질적인 주차 문제가 해소되고 보행 환경이 개선돼 지역내 주민 편의가 한층 높아질 것으로 보인다.


원주시 관계자는 "무실1지구 일대의 주차 편의가 크게 향상되고 지역 상권 활성화에도 긍정적인 효과가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주민 불편 해소를 위한 기반 시설 확충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kees26@fnnews.com 김기섭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