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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노레이, '송길영 작가 초청' 특별강연 개최..."AI시대 적합 조직문화로 혁신"

김경아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6.04.13 09:00

수정 2026.04.13 11:19

영상진단 의료기기 제조업의 Past 25년, AX로 전환하는 Next 25년 with 송길영
브이원텍 제휴·Aiel 고도화·AX상 신설 잇는 흐름…25주년 창립기념 재도약
제노레이가 창립 25주년을 맞이해 서울 롯데시네마 월드타워에서 '시대예보' 저자 송길영 작가를 초청해 특별강연이후 기념촬영중이다. 제노레이 제공.
제노레이가 창립 25주년을 맞이해 서울 롯데시네마 월드타워에서 '시대예보' 저자 송길영 작가를 초청해 특별강연이후 기념촬영중이다. 제노레이 제공.

[파이낸셜뉴스] 글로벌 엑스레이(X-ray)영상진단 의료기기 전문기업 제노레이가 창립 25주년을 맞아 서울 롯데시네마 월드타워에서 '시대예보' 저자 송길영 작가를 초청해 전 임직원 대상 특별강연을 개최했다고 13일 알렸다. 이와 함께 인공지능(AI)시대에 맞는 조직문화 혁신과 임직원 역량 강화에 힘을 싣겠다는 구상이다.

그간 제노레이는 C-Arm 분야에서 국내 시장점유율 1위를 기록하고, 매출의 약 75%를 해외에서 창출하는 글로벌 사업 구조를 구축하며 중견기업으로 성장해 왔다.

이번 강연은 제노레이가 최근 2년간 이어온 AI 행보와 맞닿아 있다. 제노레이는 지난해 브이원텍과의 전략적 제휴를 통해 AI 기반 기술 경쟁력 강화와 사업 확장에 속도를 낸 데 이어, 자체 영상기술 Aiel(아이엘)을 선보였고, 최근에는 AX상(AI Transformation Award)을 신설하며 AI와 디지털 기술을 제품 경쟁력은 물론 업무 혁신 문화로까지 확장하고 있다.



제노레이는 그동안 축적한 기술력과 사업 역량을 바탕으로 AI를 제품 경쟁력 강화의 핵심 축으로 육성해 왔다. 이번 특별강연은 이러한 흐름을 조직 운영 방식과 임직원 성장 방식까지 확장하는 계기로 마련됐다.

특히 창립 25주년을 맞은 올해는 제노레이가 중견기업으로서의 가파른 성장세를 바탕으로 다음 도약을 준비하는 분기점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회사는 이번 강연을 계기로 AI를 조직 전반의 경쟁력과 업무 혁신을 이끄는 핵심 요소로 내재화한다는 방침이다.


제노레이 관계자는 "최근 당사는 AI를 제품과 기술 경쟁력 강화의 중요한 축으로 육성해 왔고, 이제는 그 흐름을 조직문화와 임직원 성장 방식까지 확장해 나가고 있다"며 "이번 특별강연이 다음 25년을 준비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kakim@fnnews.com 김경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