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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산주, 미·이란 협상 결렬에 강세...LIG넥스원 신고가 [특징주]

박지연 기자
파이낸셜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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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에어로스페이스(012450), LIG넥스원(079550), RFHIC(218410)
유도탄 요격 실사격 훈련에서 천궁-Ⅱ 지대공유도탄이 가상의 표적을 향해 발사되는 모습. 합동참모본부 제공.
유도탄 요격 실사격 훈련에서 천궁-Ⅱ 지대공유도탄이 가상의 표적을 향해 발사되는 모습. 합동참모본부 제공.

[파이낸셜뉴스] 미국과 이란 간 종전 협상 결렬에 13일 방산주 주가가 강세를 보이고 있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15분 기준 LIG넥스원은 전장 대비 1.85% 오른 93만8000원에 거래 중이다.

개장 직후 97만9000원까지 오르며 52주 신고가를 경신했다.
또 한화에어로스페이스(0.8%), RFHIC(1.63%) 등도 오르고 있다.

지난 주말 양국 간 종전 협상이 결렬된 가운데, 미국이 오늘 밤부터 이란 해상 봉쇄에 나설 것으로 발표하면서 중동 지역 긴장감이 고조된 영향으로 풀이된다.

이러한 분위기 속에 사우디아라비아가 한국 한화와 LIG넥스원에 중거리 지대공 유도 무기(M-SAM·천궁Ⅱ) 체계의 인도 일정을 앞당길 수 있는지 타진했다고 주요 외신이 보도하면서 국내 방산주에 투자자의 관심이 쏠린 것으로 보인다.

[email protected] 박지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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