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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종우 해수부 장관, 부산 공동어시장 찾아 수산단체장 간담회

변옥환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6.04.13 09:29

수정 2026.04.13 09:35

어시장 현대화사업 진행상황도 점검
13일 이른 오전 부산 공동어시장 현장을 찾은 황종우 해양수산부 장관(가운데)이 직원들과 함께 어시장 현대화사업 시공사인 HJ중공업 컨소시엄 측 관계자들의 브리핑을 받고 있다. 해양수산부 제공
13일 이른 오전 부산 공동어시장 현장을 찾은 황종우 해양수산부 장관(가운데)이 직원들과 함께 어시장 현대화사업 시공사인 HJ중공업 컨소시엄 측 관계자들의 브리핑을 받고 있다. 해양수산부 제공

[파이낸셜뉴스] 해양수산부는 13일 황종우 장관이 부산 공동어시장을 찾아 수산물 위판 현황과 현대화사업 현장을 점검하고 수협 조합장 등 단체장 간담회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황 장관은 이른 오전 공동어시장 내 새벽 경매 현장을 돌아보며 수산물 위판 동향과 총허용어획량제(TAC) 등 수산자원 모니터링 업무를 살펴봤다.

이어 어시장 현대화사업의 추진 상황을 점검하며 현장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또 그는 어시장의 조합공동사업법인 대표 5명 등과 함께 현장 간담회를 개최했다. 각 단체장들은 부산 수산단체 주요 현안인 면세유류 지원 상향과 수출업체·영세어업인 지원 방안 등에 대해 건의했다.


황 장관은 이 자리에서 "부산공동어시장은 수산물 유통의 핵심지다. 현대화사업을 통해 위생적인 수산물을 공급하는 중요한 시장이 될 것"이라며 "안전한 공사와 적기 준공을 위한 관계기관들의 협조를 바란다.
향후 어시장이 중앙도매시장으로 전환하는 만큼, 시장의 공공성 강화를 위해 부산시의 지속적인 관리·감독 또한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lich0929@fnnews.com 변옥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