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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 위의 순간 담는다…도로공사, 사진 공모전 개최

장인서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6.04.13 10:57

수정 2026.04.13 10:56

Safety & Smart 특별부문 신설
총 50점 선정…상금 2760만원
우리나라 길을 주제로 한 '2026년 길 사진 공모전' 포스터. 한국도로공사 제공
우리나라 길을 주제로 한 '2026년 길 사진 공모전' 포스터. 한국도로공사 제공
[파이낸셜뉴스] 한국도로공사가 '우리나라의 길'을 주제로 한 '2026년 길 사진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

올해로 24회를 맞은 이번 공모전은 2000년부터 시작된 도로공사의 대표 국민참여형 행사다. 길과 그 위의 풍경, 시설물, 사람 등을 다양한 시각으로 담은 작품을 모집한다.

공모는 △고속도로 △일반도로 △특별부문(Safety & Smart)으로 나뉜다. 참가자는 1인당 최대 5점까지 출품할 수 있다.



올해는 도로 위 안전 문화 정착과 스마트 인프라에 대한 인식 확산을 위해 'Safety & Smart' 특별부문을 신설했다. 안전 관련 시설물이나 첨단 교통 시스템 등을 소재로 한 작품을 접수한다.

공모는 5월 29일까지 공모전 누리집을 통해 온라인으로 진행되며, 수상작은 6월 중 발표 예정이다.

시상은 대상 1점(400만원)을 비롯해 금상 3점, 은상 3점, 동상 6점, 입선 37점 등 총 50점이다. 전체 상금 규모는 2760만원이며 대상은 고속도로 부문에서 선정된다.

선정된 작품은 도로공사 본사와 수목원, 고속도로 휴게소 등에 전시될 예정이다. 공모전 누리집에서는 역대 수상작도 확인할 수 있다.


도로공사 관계자는 "길뿐만 아니라 길 위의 시설물이나 사람들도 사진전의 주요 주제가 되는 만큼 다양한 시각과 개성을 담은 창의적인 작품들이 많이 출품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n1302@fnnews.com 장인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