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 교육일반

'클릭 한 번으로 수업 준비 끝' 띵커벨이 진화했다

김만기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6.04.13 11:44

수정 2026.04.13 11:43

아이스크림미디어, 맞춤형 대시보드로 전면 개편
11개 교육청 'AIEP'와 연동, 데이터 끊김 없이 수업 지원
아이스크림미디어의 띵커벨 메인화면, 아이스크림미디어 제공
아이스크림미디어의 띵커벨 메인화면, 아이스크림미디어 제공


[파이낸셜뉴스] 아이스크림미디어가 참여형 수업 플랫폼 '띵커벨'을 사용자 중심의 인터페이스(UI)와 사용자 경험(UX)으로 개편했다
13일 아이스크림미디어에 따르면, 띵커벨은 교사 개개인의 수업 흐름에 맞춘 개인 대시보드를 도입하고 콘텐츠 추천 기능을 강화했다. 특히 11개 시도교육청의 공공 학습 플랫폼(AIEP)과 계정을 연동해 기존 학습 데이터를 끊김 없이 활용할 수 있도록 함으로써 초·중·고 교사의 수업 준비 편의성과 효율을 크게 높였다.

이번 개편은 교사가 수업 상태를 한눈에 파악하는 '개인 맞춤형 대시보드' 구현에 집중했다. 메인 화면에서 별도 메뉴 이동 없이 내 상태와 최근 결과 리포트, 최근 생성 자료를 즉시 확인할 수 있다. 초등 교사에게는 수업 차시 정보를 기반으로 콘텐츠를 추천하며, 중·고등 교사에게는 교과 특성에 맞는 자료를 제안해 수업 준비 시간을 단축한다.



학생 관리 기능인 '클래스'도 신규 도입했다. 아이스크림S, 툴킷 등 기존 서비스와 클래스 정보를 연동해 과제 부여와 학습 이력 관리가 쉬워졌다. 11개 시도교육청의 '인공지능 기반 맞춤형 교수·학습 플랫폼(AIEP)'과 계정을 연동해 데이터 연속성도 확보했다. 교사는 AIEP 계정으로 접속해도 기존 띵커벨 자료를 그대로 사용한다.

아이스크림미디어는 띵커벨을 학교급과 관계없이 활용하는 '지능형 수업 파트너'로 발전시킬 계획이다. 향후 학습 데이터를 기반으로 교과별 맞춤형 AI 피드백 기능을 강화해 기술 경쟁력을 높인다.


허주환 아이스크림미디어 대표는 "교사가 학생과의 상호작용에 집중하도록 편의성을 강화했으며, 공공 플랫폼과 연계해 끊김 없는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monarch@fnnews.com 김만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