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전주=강인 기자】 술·식사비 제3자 대납 의혹을 받는 더불어민주당 이원택 전북도지사 후보에 대해 허위사실공표 혐의 추가 고발장이 접수됐다.
13일 전북경찰청에 따르면 최근 공직선거법 위반(허위사실공표) 혐의로 이원택 후보에 대한 고발장이 접수됐다.
고발장에는 이 후보가 SNS 등을 통해 자신에게 제기된 술·식사비 제3자 대납 의혹 관련 허위 사실을 유포했다는 내용이 담긴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 관계자는 "고발장이 접수돼 사건을 배당받았다. 신속하고 공정하게 수사하겠다"고 전했다.
앞서 경찰은 이 후보에 대한 3자 의혹과 관련한 고발장을 접수하고 수사를 진행 중이다.
한편 이 후보는 지난해 11월 전북 정읍시 한 식당에서 청년 모임에 참석했고, 이 과정에서 술과 식사비 등을 제3자가 대납하게 했다는 의혹이 불거져 경찰 조사를 받고 있다.
kang1231@fnnews.com 강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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