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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S, 모빌리티 중소기업 멕시코 진출 지원 나선다

장인서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6.04.13 13:16

수정 2026.04.13 13:15

보이저 프로젝트 참여기업 모집
쇼케이스·상담·체류비 지원
[파이낸셜뉴스] 한국교통안전공단(TS)이 모빌리티 중소기업의 멕시코 시장 진출을 지원하는 'TS 보이저 프로젝트' 참여기업을 오는 24일까지 모집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중소벤처기업부의 대·중소기업 동반진출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TS가 3년 연속 수행기관으로 선정돼 추진된다. TS는 그동안 몽골 시장 진출 지원을 통해 국내 모빌리티 기술의 해외 확산을 이끈 데 이어, 올해는 북미 시장 진출의 교두보로 꼽히는 멕시코를 타깃으로 사업을 확대한다.

선정 기업은 오는 6월 8일 열리는 'K-모빌리티 멕시코 진출 쇼케이스'에 참가할 수 있으며 항공과 숙박 등 체류비 전액을 지원받는다. 현지에서는 기술 시연과 함께 바이어 초청 1대 1 구매 상담회도 진행된다.



모집 대상은 자동차검사, 튜닝, 교통안전, 드론, 특장차 등 TS 주요 사업과 연계된 모빌리티 중소기업 5개사다. 신청은 이메일로 가능하며 선정 결과는 이달 28일 발표된다.

TS는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와 협력해 현지 네트워크를 활용한 맞춤형 지원을 강화할 계획이다.
선정 기업에는 사전 기술 컨설팅과 시장 진출 전략 교육, 스페인어 홍보물 제작이 제공되며, 현지에서는 통역과 바이어 매칭 등 계약 체결을 위한 전 과정 지원이 이뤄진다.

아울러 행사 기간에는 지역기업 우수제품과 기술마켓 등록제품을 홍보하는 상생협력관도 운영해 공공 혁신제품의 해외 확산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동시에 추진할 계획이다.


정용식 TS 이사장은 "TS는 민간기업 해외 동반진출 지원 등 다양한 노력을 인정받아 3년 연속 동반성장평가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며 "우리 중소기업이 글로벌 시장에서 실질적인 성과를 창출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2026년 TS 보이저, K-모빌리티 멕시코 동행 프로젝트 포스터. 한국교통안전공단 제공
2026년 TS 보이저, K-모빌리티 멕시코 동행 프로젝트 포스터. 한국교통안전공단 제공


en1302@fnnews.com 장인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