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부산해양경찰서는 오는 20일부터 두 달간 부산지역 해양시설이 안전한지 집중적으로 점검한다고 13일 밝혔다.
올해 점검 대상은 해양오염 사고 발생 확률이 높은 300㎘ 이상 대규모 기름·유해액체물질 저장시설과 하역시설 13곳이다. 부산해수청과 부산시, 부산항만공사, 해양환경공단 등과 합동으로 현장을 점검한다.
점검내용은 해양오염비상계획서 이행 관리 사항을 포함한 저장탱크와 배관시설, 비상차단밸브 등 주요 시설 상태 확인 등이다. 황선주 해양오염방제과장은 "점검을 통해 위험 요인을 발굴하겠다"고 말했다.
huni@fnnews.com 백창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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