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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 새만금 수산식품단지에 '민간 1호 공장' 완공

강인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6.04.13 15:38

수정 2026.04.13 15:38

전북 군산 수산식품수출가공종합단지에 준공된 가정간편식 전문기업 화우당. 군산시 제공
전북 군산 수산식품수출가공종합단지에 준공된 가정간편식 전문기업 화우당. 군산시 제공


【파이낸셜뉴스 군산=강인 기자】 전북 군산시는 새만금 수산식품 수출가공 종합단지에 '민간 1호 공장'이 준공했다고 13일 밝혔다.

완공된 공장은 단지 입주 예정 11개 기업 중 가정 간편식(HMR) 전문 기업인 화우당 생산시설이다.


새만금 수산식품 수출가공 종합단지 전신인 수산물가공거점단지는 식품안전관리인증기준(HACCP·해썹) 인증 기반의 아파트형 가공공장으로 자본과 공간이 부족한 중소업체들의 창업인큐베이터 형식으로 운영해 왔다.

화우당은 2018년 수산물가공거점단지에 처음 둥지를 틀 당시 연 매출액이 700만원에 불과한 영세업체였으나 시의 인프라 지원과 기술 지원을 바탕으로 현재는 연 매출 수십억 원의 내실 있는 수출기업으로 급성장했다.


새롭게 문을 연 화우당 새만금 공장은 최첨단 위생 설비를 바탕으로 홍어, 아귀, 꽃게. 갑오징어 등 지역에서 생산되는 수산물을 활용한 고부가가치 HMR 제품을 집중적으로 생산한다.



kang1231@fnnews.com 강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