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미국/중남미

'조던 아들과 열애'도 모자라?… NBA 전설 스카티 피펜 전 부인, "매일 4번" 사생활 폭로까지 '발칵'

전상일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6.04.14 18:00

수정 2026.04.14 18:00

"23년간 매일 4번"… 상상을 초월하는 전설적 사생활 폭로
'앙숙' 조던의 아들과의 위험한 열애, 그리고 씁쓸한 결별
'경제적 감옥'에서 '원만한 공동 양육'으로… 이혼 후의 반전 행보
[서울=뉴시스] NBA 전설 스코티 피펜의 전 부인 라르사 피펜이 자신의 SNS를 통해 일상을 공유한 모습. (사진=라르사 피펜 인스타그램 캡처) 2026.04.12. /사진=뉴시스
[서울=뉴시스] NBA 전설 스코티 피펜의 전 부인 라르사 피펜이 자신의 SNS를 통해 일상을 공유한 모습. (사진=라르사 피펜 인스타그램 캡처) 2026.04.12. /사진=뉴시스

[파이낸셜뉴스] 미국 프로농구(NBA)의 '살아있는 전설' 스코티 피펜(60)의 전 부인 라르사 피펜(50)이 입에 담기조차 힘든 역대급 사생활을 폭로해 전 세계 온라인을 발칵 뒤집어 놓았다.

11일(현지시각) 영국 매체 '더 선' 등 외신들은 라르사가 최근 한 방송에 출연해 쏟아낸 '19금 폭탄 발언'을 대서특필하며 대중의 시선을 집중시켰다. 그녀가 밝힌 23년간의 결혼 생활의 실체는 그야말로 충격 그 자체였다.

보도에 따르면 라르사는 방송에서 "23년의 결혼 생활 동안 단 하루도 쉬지 않고 매일 밤 4번씩 관계를 가졌다"며 믿기 힘든 주장을 펼쳤다. 심지어 그녀는 "일주일에 3번 정도는 내게 아무것도 아니다"라며 폭탄 발언을 이어가 패널들을 경악하게 만들었다.



이 같은 발언은 즉각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를 강타하며 네티즌들의 뜨거운 논쟁에 불을 지폈다.

라르사의 폭로가 더욱 소름 돋는 이유는 그녀의 복잡한 과거 연애사 때문이다. 그녀는 이혼 후 전 남편 피펜의 영혼의 파트너이자 현재는 최악의 앙숙이 된 마이클 조던의 친아들, 마커스 조던(35)과 무려 15살의 나이 차이를 극복하고 파격적인 교제를 해 세간의 따가운 눈총을 받은 바 있다.

'더 라스트 댄스' 이후 완전히 틀어진 조던과 피펜의 불화 속에서 피어난 이 기막힌 로맨스는 2024년 결별로 끝났지만, 그녀의 이번 '침대 사생활 폭로'로 다시금 수면 위로 끌어올려졌다.


스카티 피펜. 뉴시스
스카티 피펜. 뉴시스

게다가 라르사는 과거 인터뷰에서 "결혼 생활 당시 경제적 의존도가 높아 마치 감옥에 갇혀 있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며 불행했던 과거를 암시하기도 해, 그 화려했던 부부의 이면에 어떤 끔찍한 진실이 숨겨져 있었는지 호기심을 증폭시키고 있다.

전 부인의 도 넘은 사생활 폭로가 이어지는 가운데, NBA에서만 6번의 우승반지를 끼고 올림픽 금메달까지 목에 걸었던 '영웅' 스코티 피펜의 근황에도 엄청난 관심이 쏠리고 있다.


힘든 이혼 과정에서도 전 부인에 대한 악의적인 비방을 삼가며 '대인배'의 면모를 보여주었던 피펜. 하지만 최근 정체불명의 여성과 다정하게 함께 있는 모습이 파파라치에 포착되면서 새로운 열애설에 불을 지피고 있다!
침묵으로 일관하고 있는 전설의 농구스타와 끝을 모르고 폭주하는 전 부인. 과연 이 할리우드 뺨치는 막장 드라마의 끝은 어디일까? 전 세계 네티즌들의 이목이 이들의 일거수일투족에 집중되고 있다.

jsi@fnnews.com 전상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