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전국

여수에 세계 기후리더들 다 모인다

황태종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6.04.13 18:17

수정 2026.04.13 18:17

【파이낸셜뉴스 광주=황태종 기자】 세계 기후 리더들이 전남 여수에 모여 기후 환경·에너지 산업의 미래 비전을 제시한다.

광주광역시는 전남도·영산강유역환경청과 함께 오는 20~22일 여수세계박람회장 엑스포디지털갤러리에서 '2026 대한민국 기후환경에너지 대전'을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

광주관광공사가 주관하는 이번 전시회는 기후에너지환경부 주최 '유엔기후변화협약(UNFCCC) 제3차 기후주간 및 녹색대전환(GX) 국제주간'과 함께 열린다. 이를 통해 국내 행사를 넘어 전 세계 기후 리더들이 집결하는 국제적 비즈니스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올해 전시회는 광주·전남 행정통합의 상징적 의미를 담아 여수에서 열린다.

통합 지방정부의 연대와 협력 의지를 대내외에 알리고, 기후·에너지 산업 분야의 공동 성장 기반을 마련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손두영 광주시 인공지능산업실장은 "세계 탄소중립 흐름을 한눈에 확인하고 실질적인 성과를 창출할 수 있는 이번 행사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hwangtae@fn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