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 은행

우리銀 '기업 승계 공백 문제 해결' 앞장 선다

박문수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6.04.13 18:26

수정 2026.04.13 18:25

김앤장·삼일PWC와 MOU
김용대 김앤장 법률사무소 가사상속기업승계센터장(왼쪽부터), 정진완 우리은행장, 이중현 삼일회계법인 세무부문 대표가 13일 서울 중구 우리은행 본사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우리은행 제공
김용대 김앤장 법률사무소 가사상속기업승계센터장(왼쪽부터), 정진완 우리은행장, 이중현 삼일회계법인 세무부문 대표가 13일 서울 중구 우리은행 본사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우리은행 제공
우리은행은 고령화가 불러온 기업의 '승계 공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김앤장 법률사무소, 삼일PwC와 '기업승계 비즈니스 상호협력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우리은행에 따르면 최근 중소·중견기업의 창업 1세대 고령화가 빠르게 진행되면서 기업승계는 더 이상 개인의 상속 문제가 아닌, 기업의 생존과 고용을 좌우하는 핵심 과제로 떠오르고 있다.
우리은행 관계자는 "승계가 원활히 이뤄지지 않을 경우 기업의 급격한 매각이나 폐업으로 이어질 수 있다"면서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대응 필요성이 커지고 있는 상황"이라고 말했다.

mj@fnnews.com 박문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