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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조 지원' 농협금융, 창원에 해양·항공·방산 센터 개소

서지윤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6.04.14 09:27

수정 2026.04.14 09:31

은행·증권·보험 종합금융 제공
이찬우 NH농협금융지주 회장(오른쪽 네번째부터)과 강태영 NH농협은행장이 지난13일 경남 창원 NH농협금융 동남권 종합지원센터 개소식에서 관계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농협금융 제공
이찬우 NH농협금융지주 회장(오른쪽 네번째부터)과 강태영 NH농협은행장이 지난13일 경남 창원 NH농협금융 동남권 종합지원센터 개소식에서 관계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농협금융 제공

[파이낸셜뉴스] NH농협금융지주는 '농협금융 해양·항공·방산 종합지원센터'를 경남 창원에 열었다고 14일 밝혔다. 정부의 '5극3특 국가균형성장' 정책에 발맞춰 동남권(부산·울산·경남) 지원을 강화하기 위해서다.

NH농협금융은 센터에 은행·손해보험·증권·캐피탈 등 계열사 협업체계를 구축하고, 종합금융서비스를 제공한다. 동남권 관련 산업의 성장을 위한 핵심 인프라로 활용할 계획이다.

구체적으로 △은행은 기업여신·외환 △손해보험은 선박 보험, 적하 보험 △증권은 회사채 발행, 기업공개(IPO) 주선, 기업금융 지원 △캐피탈은 기업여신 등을 담당해 농협금융의 계열사 역량을 모아 기업에 필요한 금융 솔루션을 원스톱으로 지원한다.

해양·항공·방산 산업과 지역에 향후 5년간 10조원을 지원할 예정이다.


이찬우 농협금융지주 회장은 "모든 계열사가 가진 전문 역량을 하나로 결집해 동남권의 핵심 산업에 최적화된 금융 솔루션을 제공하는 종합 금융 인프라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stand@fnnews.com 서지윤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