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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라이프생명재단, '인클루전 플러스 9.0' 모집…혁신기업 육성

홍예지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6.04.14 08:56

수정 2026.04.14 08:55

메트라이프생명재단, ‘인클루전 플러스 9.0’ 모집…혁신기업 육성 /사진=파이낸셜뉴스 사진DB
메트라이프생명재단, ‘인클루전 플러스 9.0’ 모집…혁신기업 육성 /사진=파이낸셜뉴스 사진DB


[파이낸셜뉴스] 메트라이프생명 사회공헌재단은 금융 포용 및 포용적 헬스케어 분야에서 사회혁신기업을 발굴 및 육성하기 위한 '메트라이프 인클루전 플러스 9.0(Inclusion Plus 9.0)' 참여 기업을 모집한다고 14일 밝혔다.

메트라이프 인클루전 플러스는 2018년 시작된 국내 유일의 금융·헬스케어 전문 엑셀러레이팅 및 투자 프로그램이다. 메트라이프생명 사회공헌재단은 신체적·정신적·재정적으로 건강한 사회 구현을 위해 임팩트 투자사 엠와이소셜컴퍼니(MYSC)와 공동으로 사회적 가치와 수익 창출을 동시에 추구하는 포용형 혁신 기업을 발굴해 지원하고 있다.

이번 프로그램은 소셜벤처, 사회적기업, 비영리법인 등 형태와 업력에 제한 없이 총 10개 기업을 선발한다. 참가 신청은 오는 5월 8일 오후 3시까지 인클루전 플러스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며, 4월 23일에는 온라인 설명회를 통해 지원 방법과 우수 사례를 공유할 예정이다.



선발 기업에는 6월부터 11월까지 비즈니스 전반의 성장을 지원하는 엑셀러레이팅 프로그램이 제공된다. 1대1 금융 전략 컨설팅을 비롯해 마케팅·법률·특허 분야 전문가 멘토링, 투자 유치를 위한 IR 피칭 기회인 '스테이지 데이(Stage Day)' 등이 포함된다. 특히 최종 선발된 상위 5개 기업에는 총 1억6000만원 규모의 사업 지원금이 지급된다.

올해는 리더십 및 조직문화 코칭 프로그램 '리더스 마인드'를 고도화하고, 글로벌 수출 바우처 연계 지원을 새롭게 도입하는 등 프로그램을 강화했다. 아울러 대전·세종 창조경제혁신센터, 월드비전 등과 협력해 지역 기반 임팩트 비즈니스 발굴과 협업 기회도 확대한다.

프로그램 종료 이후에도 MYSC 투자 연계, 메트라이프생명과의 사업 협력, 참여 기업 간 협업 프로젝트 지원 등 사후 지원을 이어가는 점도 특징이다.

한편 인클루전 플러스는 지난 9년간 총 94개 기업을 육성했으며, 참여 기업 생존율 85%, 약 23억원의 임팩트 투자 및 사업 지원, 488억8000만원 규모의 후속 투자 유치를 이끌어냈다.
또한 시니어·장애인·외국인 근로자 등 약 2043만 명에게 서비스를 제공하고 5914억원 규모의 사회적 가치 창출과 5만2000개의 일자리 창출 성과를 기록했다.

imne@fnnews.com 홍예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