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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노총 건설노조 수도권서부건설기계지부 김포지회, 조승현 김포시장 예비후보 지지선언

장충식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6.04.14 09:22

수정 2026.04.14 09:22

13~14일 민주당 김포시장 후보 선출 경선
민주노총 건설노조 수도권서부건설기계지부 김포지회가 조승현 김포시장 예비후보에 대한 지지를 공식 선언했다. 선거캠프 제공
민주노총 건설노조 수도권서부건설기계지부 김포지회가 조승현 김포시장 예비후보에 대한 지지를 공식 선언했다. 선거캠프 제공
【파이낸셜뉴스 김포=장충식 기자】민주노총 건설노조 수도권서부건설기계지부 김포지회가 조승현 김포시장 예비후보에 대한 지지를 공식 선언했다.

14일 조 예비후보 측에 따르면 민주노총 건설노조 수도권서부건설기계지부 김포지회는 지난 13일 조 예비후보 선거사무소를 방문해 "노동자의 권익 보호와 건설현장 안전 강화, 불공정 하도급 구조 개선이 필요하다"며 "이를 가장 잘 수행할 수 있는 후보로 조승현 예비후보를 지지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날 현장에는 최근 조승현 예비후보에 대한 지지를 선언한 배강민 김포시의회 부의장도 함께해 힘을 보탰다.

지부는 "김포를 비롯한 수도권 서부 지역은 도시 개발과 인프라 확장이 빠르게 진행되는 곳으로, 건설노동자의 역할이 어느 때보다 중요하다"며 "그러나 현장에서는 여전히 고용 불안, 임금 체불, 안전 문제 등이 반복되고 있다"고 지적했다.

또 "보이지 않는 곳에서 땀 흘리는 노동이 존중받지 못한다면 지역 사회의 지속가능성도 담보할 수 없다"며 "조승현 예비후보가 노동자들의 고충을 해결하고 권익을 실질적으로 개선해주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이에 대해 조 예비후보는 "땀과 노력이 정당하게 평가받는 사회를 만드는 것이 정치의 책임"이라며 "노동자들의 처우 개선과 안전이 보장되는 김포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이어 "지지와 기대에 깊이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정책의 이정표로 삼겠다"고 말했다.

한편 더불어민주당 경기도당은 지난 13일부터 14일까지 이틀간 김포시장 후보 선출을 위한 본경선을 진행 중이다.


이번 경선에는 조승현·정하영·이기형·오강현 예비후보가 참여하고 있다.

jjang@fnnews.com 장충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