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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숲길 5㎞의 힐링"...원주 오크밸리 나이트 워크 5월4일 개최

김기섭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6.04.14 09:38

수정 2026.04.14 09:37

5㎞트레킹 코스 구성
선착순 1000명 모집
원주 오크밸리 나이트워크. 원주시 제공
원주 오크밸리 나이트워크. 원주시 제공

【파이낸셜뉴스 원주=김기섭 기자】오크밸리 리조트의 울창한 숲길을 배경으로 화려한 미디어아트와 빛의 향연이 펼쳐지는 야간 트레킹 행사가 가정의 달인 5월 첫 주 시민들을 찾아간다.

한국걷기협회와 아이파크리조트가 공동 주최하는 '2026 오크밸리 나이트 워크'가 원주에서 열린다. 올해 행사는 5월4일 오후 7시 오크밸리 빌리지센터 광장에서 출발한다.

리조트 숲속 산책로를 따라 싱그러운 숲의 향기와 화려한 조명이 어우러져 일상에 지친 방문객들에게 힐링의 시간을 선사한다. 어린이날과 어버이날 사이 연휴 기간에 열려 가족과 함께 야간 인증 사진을 남기기 좋은 이색 행사로 기대를 모은다.



코스는 총 5㎞로 남녀노소 누구나 부담 없이 참여할 수 있다. 시원한 페어웨이 전경을 감상하는 카트 산책로를 시작으로 울창한 참나무 군락지인 오크밸리CC 오크 코스를 지난다.
이어 신비로운 음악과 빛이 어우러진 '소나타 오브 라이트' 구간과 세계적 작가들의 작품이 전시된 조각 공원 코스가 이어진다.

모집 인원은 사전 예약 선착순 1000명이며 참가 신청은 오는 27일까지 한국걷기협회 홈페이지에서 진행한다.


원주시 관계자는 "오크밸리 나이트워크는 도심의 소음을 벗어나 자연의 소리와 서로의 대화에 집중할 수 있는 시간이 될 것"이라며 "소중한 분들과 함께 참여해 뜻깊은 추억을 만들길 바란다"고 말했다.

오크밸리 나이트워크 안내문. 원주시 제공
오크밸리 나이트워크 안내문. 원주시 제공


kees26@fnnews.com 김기섭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