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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쓰오일, 완도 화재 순직 소방관 유가족에 위로금 전달

구자윤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6.04.14 13:12

수정 2026.04.14 13:12

유가족에 각 3000만원씩
안와르 알 히즈아지 에쓰오일 최고경영자(CEO). 에쓰오일 제공
안와르 알 히즈아지 에쓰오일 최고경영자(CEO). 에쓰오일 제공

[파이낸셜뉴스] 에쓰오일은 전라남도 완도군 공장 화재 진압 과정에서 순직한 고 박승원 소방위와 고 노태영 소방사의 유가족에게 각각 3000만원의 위로금을 전달한다고 14일 밝혔다.

두 소방관은 지난 12일 오전 8시 30분께 전남 완도군 소재 공장에서 발생한 화재 현장에 출동해 진화 작업을 수행하던 중 사고로 순직했다.


에쓰오일 관계자는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기 위해 헌신하다 안타깝게 사고를 당한 소방관들의 명복을 빈다"며 "유가족들께 깊은 애도의 뜻을 전하며 이번 위로금이 슬픔을 극복하고 일상으로 돌아가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solidkjy@fnnews.com 구자윤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