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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울산 남구 출마자 '깨끗한 정책 선거' 결의

최수상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6.04.14 14:33

수정 2026.04.14 14:32

임현철 남구청장 후보 중심으로 시·구의원 출마자 '원팀' 강조
임현철 남구청장 후보 등 국민의힘 울산 남구 후보자 16명이 14일 울산시의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흑색 비방이 없는 '깨끗한 정책 선거'를 결의하고 있다. 울산시의회 제공
임현철 남구청장 후보 등 국민의힘 울산 남구 후보자 16명이 14일 울산시의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흑색 비방이 없는 '깨끗한 정책 선거'를 결의하고 있다. 울산시의회 제공

【파이낸셜뉴스 울산=최수상 기자】 울산 남구에 출마한 국민의힘 구청장 후보와 광역·기초의원 후보자들이 흑색 비방 대신 민생과 정책으로 승부를 보겠다며 결의를 다졌다.

국민의힘 남구지역 각 선거구 후보자는 남구 제4선거구(삼산·야음장생포동)를 제외하고 모두 확정된 상태다.

임현철 남구청장 후보와 박용걸 시의원 후보, 김태훈 구의원 후보 등 출마자 16명은 6.3 지방선거를 50일 앞둔 14일 울산시의회 프레스센터에서 '지방선거 압승 합동 결의' 기자회견을 열었다.

임현철 남구청장 후보는 "여기 모인 출마자들은 오직 남구의 발전과 구민의 행복만을 생각하며 이 자리에 섰다"라며 "이번 지방선거를 네거티브와 비방이 아닌 깨끗한 정책 선거로 치를 것을 구민 앞에 엄숙히 결의하며, 남구의 미래를 정쟁에 맡기지 않고 오직 민생과 정책으로 승부하겠다"라고 밝혔다.

이들 후보자들은 모두가 '원팀'이 되어 책상 위 행정이 아닌 현장의 발소리를 답하고 결과로 증명하는 실전형 전문가 팀을 완성하겠다고 강조했다.



임현철 남구청장 후보는 "남구의 미래 100년 청사진을 위한 3대 권역 개발과 3대 벨트 구축이라는 공약을 여기 있는 출마자들과 함께 완성하겠다"라며 "우리 후보들은 의정과 행정 경험을 두루 갖춘 검증된 인재들로서 단순한 약속에 그치지 않고 눈앞에 보이는 성과를 만들어내겠다"라고 말했다.

ulsan@fnnews.com 최수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