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G마켓은 지난달 평균 객단가와 전체 거래액(GMV)이 전년 동기 대비 각각 10%, 12% 증가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지표는 이날 공개된 주요 실적 데이터에 포함됐다.
특히 자체 사이트나 앱을 통해 바로 접속해 구매하는 '직접방문 GMV'가 같은 기간 13% 늘며 성장세를 견인했다. 외부 가격비교 플랫폼 등을 거치지 않고 구매하는 고객이 확대됐다는 설명이다.
셀러 기반도 확대됐다.
해외 판매도 성장세를 보였다. 라자다를 통한 G마켓 셀러 상품 판매액은 두 달 전과 비교해 약 150% 증가했다.
제임스 장 G마켓 대표는 "올해 셀러 성장을 위해 5000억원을 투입할 방침"이라며 "국내 1등 오픈마켓으로 올라서기 위해 올해와 내년 양적 성장에 박차를 가하고 2028년부터 수익 창출도 본격 실현하겠다"고 말했다.
clean@fnnews.com 이정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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