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우리금융그룹 우리금융미래재단이 '우리루키(LooK&Hear) 프로젝트' 수혜 아동과 가족을 초청해 언어재활 강연과 교류 프로그램을 결합한 가족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우리은행 본점 시너지홀과 '우리1899 역사관'에서 진행됐으며 인공와우수술을 지원받은 청각장애 아동과 가족 등 90여명이 참석했다. 우리금융미래재단은 클라리넷 앙상블 공연을 시작으로 사업 소개, 은행 역사관 탐방, 가족 간 네트워킹 프로그램 등을 마련해 참석 가족들에게 수술 이후 필요한 정보 제공과 정서적 교류를 동시에 지원했다.
전문가 강연도 함께 진행됐다. 이영미 이화여대 교수는 수술 이후 언어재활 방법을 주제로 강연했으며, 가족코칭연구소 염은희 대표는 사춘기 자녀와의 관계회복에 대한 맞춤형 부모 코칭을 제공했다.
행사에 참여한 한 중학생은 "클라리넷 앙상블 연주를 보며 청각장애가 있어도 무엇이든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이 생겼다"고 소감을 전했다.
rsunjun@fnnews.com 유선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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