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전국

'으뜸인재' 60명 뽑는 전남도, 재능 계발비 최대 600만원 지원

황태종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6.04.14 15:06

수정 2026.04.14 15:06

중·고·대학생·학교 밖 청소년 대상...'미래 리더'·'예체능 리더' 2개 분야
전남도가 지역의 미래를 이끌 '으뜸인재' 60명을 선발해 1인당 최대 600만원의 재능 계발비를 지원한다. 전남도 제공
전남도가 지역의 미래를 이끌 '으뜸인재' 60명을 선발해 1인당 최대 600만원의 재능 계발비를 지원한다. 전남도 제공

【파이낸셜뉴스 무안=황태종 기자】전남도가 지역의 미래를 이끌 '으뜸인재' 60명을 선발해 1인당 최대 600만원의 재능 계발비를 지원한다.

14일 전남도에 따르면 지역 중·고·대학생 및 학교 밖 청소년을 대상으로 인문사회, 자연과학, 공학, 마이스터 등 '미래 리더'와 국악·실용음악, 클래식, 미술, 무용·연기·영상, 체육 등 '예체능 리더' 2개 분야에서 총 60명을 선발한다.

선발은 1차 서류심사와 2차 실기심사(면접)를 거쳐 이뤄지며, 선발된 인재에게는 전남도 인재증서와 함께 졸업 시까지 중학생 300만원, 고등학생 500만원, 대학생 600만원 등의 재능 계발비가 지원된다.

지원 자격은 공고일 현재 본인이나 부모가 전남에 주민등록을 둔 학생으로, 지역 중·고·대학생이나 14~24세 학교 밖 청소년이다.

신청 기간은 오는 5월 8일까지며, 전남인재평생교육진흥원 누리집에 접수하면 된다.



앞서 전남도는 지난 6년간 '으뜸인재' 561명을 선발했으며, 파리올릭핌 양궁 금메달리스트 남수현을 비롯해 전국체전 다관왕, 특허 출원, 논문 발표 등 다양한 성과를 내고 있다.


박종필 전남도 인재육성교육국장은 "우수 인재가 지역에서 안정적으로 성장하도록 실질적 지원을 강화하겠다"라고 말했다.

hwangtae@fnnews.com 황태종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