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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하니 무시 눈빛을"…이휘재, 캐나다 교민 목격담 뭐길래

한승곤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6.04.14 15:22

수정 2026.04.14 15:34

[서울=뉴시스] 이휘재. (사진 = KBS2 '불후의 명곡' 캡처) 2026.03.28. photo@newsis *재판매 및 DB 금지 /사진=뉴시스
[서울=뉴시스] 이휘재. (사진 = KBS2 '불후의 명곡' 캡처) 2026.03.28. photo@newsis *재판매 및 DB 금지 /사진=뉴시스

[파이낸셜뉴스] 방송인 이휘재가 방송 활동을 재개한 가운데, 캐나다 체류 당시 현지 교민들의 목격담이 다시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12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지난달 캐나다 교민 커뮤니티인 '아이러브밴쿠버'에 게재된 이휘재 관련 게시글이 공유됐다. 해당 글의 작성자는 "이휘재가 밴쿠버에 살았다고 들었는데 실제로 본 사람이 있느냐"고 질문했다.

이에 교민 A씨는 "(이휘재가) 노스밴쿠버에 살았다던데 우연히 길에서 마주친 지인이 '이휘재씨 아니세요?'하고 물었는데 그냥 쌩 하고 지나가더란다"라는 댓글을 게시했다. 이어 "그 지인이 이 일을 기억하는 이유가 그때 그 눈이 '뭐 이런 놈이 아는 척을 해?'하는 무시의 눈빛이라 너무 기분이 나빴다고 한다"고 덧붙여 관심을 끌었다.



또 다른 교민 B씨 역시 "이휘재는 캐나다 와서도 미담이 단 하나도 없다. 저도 지인들 통해 들은 얘기는 이런 류의 이야기 뿐"이라는 반응을 보였다.

이외에도 "파크로얄 쇼핑몰에서 자주 봤는데 아는 척 안 했다", "캐나다 오더니 슬그머니 복귀하네" 등 다양한 목격담이 뒤를 이었다.

한편 이휘재는 각종 논란으로 인해 방송 활동을 중단하고 지난 2022년 가족들과 함께 캐나다로 떠난 바 있다.


지난달 28일 KBS2 '불후의 명곡'을 통해 복귀한 그는 "제가 어떤 부분에서 미흡했고, 모자랐고, 실수했는지 스스로 잘 알고 있다. 30년 방송 생활을 하나하나 되짚어보는 시간이 되었던 것 같다.
처음으로 시간을 되돌릴 수는 없으니, 지금 저에게 주어진 일을 최선을 다해서 하는 수밖에 없다고 생각한다"고 자신의 심경을 전했다.

hsg@fnnews.com 한승곤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