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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데이터처-중소기업중앙회, 경제통계 개선에 손잡았다

정상균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6.04.14 16:30

수정 2026.04.14 16:30

양 기관 경제통계 협력 위한 업무협약
올 경제총조사에 중기 참여 확대 약속
안형준 국가데이터처장(오른쪽)과 오기웅 중소기업중앙회 상근부회장이 14일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경제통계 개선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있다. 국가데이터처 제공
안형준 국가데이터처장(오른쪽)과 오기웅 중소기업중앙회 상근부회장이 14일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경제통계 개선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있다. 국가데이터처 제공

[파이낸셜뉴스] 국가데이터처는 중소기업중앙회와 경제통계 개선과 기업의 통계조사 참여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14일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중소기업 경영 지원을 위한 경제통계의 품질을 높이고 데이터 활용을 확대하기 위한 목적이다. 특히 올해 실시되는 경제총조사의 성공적 추진을 위해 중소기업의 적극적인 참여가 필요하다.

이에 따라 양 기관은 △경제정책 지원을 위한 경제통계 개선 △중소기업의 통계조사 참여 활성화를 위한 홍보 및 협력 △인공지능(AI) 및 데이터 활용 확대를 위한 협의회 참여 △통계 작성, 가공 및 개선에 필요한 보유 자료 상호 활용 등 다양한 분야에서 긴밀히 협력하기로 했다.

안형준 국가데이터처장은 "우리 경제의 근간인 중소기업의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서는 세분화된 맞춤형 데이터가 필수적"이라며 "이번 협약이 중소기업 경제 데이터를 고도화하고 민·관이 상생하는 데이터 생태계를 만드는 출발점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오기웅 중소기업중앙회 상근부회장은 "중소기업의 현실과 목소리가 통계에 충실히 반영될 수 있도록 적극 협력하겠다"며 "기업의 통계조사 참여를 확대하는 데에도 힘쓰겠다"고 말했다.

skjung@fnnews.com 정상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