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직소싱 통해 제품 선보여
세븐일레븐은 지난 2023년 글로벌소싱팀을 신설한 이후 해외 세븐일레븐 네트워크와 현지 제조사 협력을 기반으로 상품 도입을 추진해 왔다. 현재까지 도입된 글로벌소싱 상품은 250여 종이며, 누적 판매 수량은 1800만개에 이른다.
이번에 선보이는 대표 상품은 15일 출시되는 '대만여주차'다. 해당 제품은 대만 기능성 차 시장에서 높은 점유율을 보이는 상품으로, 식이섬유를 함유한 것이 특징이라는 설명이다.
일본 디저트 상품도 함께 확대했다. 지난 1일에는 토마토를 활용한 디저트 트렌드를 반영한 '밀키카라멜토마토'를 출시했으며, 일본 유통 채널에서 판매되는 '퐁당크림빵' 2종도 도입했다. 이와 함께 '푸딩클럽타르트쿠키' 등 간식류도 한정 수량으로 선보인다.
세븐일레븐은 베이커리 등 주요 카테고리에서도 글로벌소싱을 확대하고 있다. 최근 일본 베이커리 브랜드 제품을 도입하는 등 상품군을 지속적으로 넓히고 있다. 조은솔 세븐일레븐 글로벌소싱팀 담당 상품기획자(MD)는 "해외 현지에서 검증된 상품을 국내 소비자가 편의점에서 접할 수 있도록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직소싱 상품을 지속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localplace@fnnews.com 김현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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