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야권에 따르면 장 대표와 김민수 최고위원은 13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DC에서 대럴 아이사 공화당 하원의원과 면담했다. 김 최고위원은 "아이사 의원은 '한국 먼저, 미국과 함께'를 강조했다"며 "'아메리카 퍼스트'는 '미국만'을 의미하는게 아니라는 것을 상기시키는 표현"라고 설명했다.
장 대표는 방미 일정에서 한미동맹 강화에 대한 한국의 의지를 재확인하고, 한미 간 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하는 것으로 파악됐다. 외교통일위원회 소속 국민의힘 의원은 "한미동맹 강화에 대한 야당의 의지를 전달할 것"이라며 "대미투자특별법 처리도 그랬 듯 정부의 노력에 초당적으로 지지하겠다는 메시지를 전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해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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