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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선박 26척 정보 유관국에 제공…靑 "선박 안전 차원"

성석우 기자
파이낸셜뉴스

호르무즈 해협 선박 26척 정보 전달 보도 관련
청와대 "구체 사항은 확인 어려워"

지난해 11월 24일 서울 종로구 청와대 전경. 뉴시스
지난해 11월 24일 서울 종로구 청와대 전경. 뉴시스

[파이낸셜뉴스] 정부가 호르무즈 해협을 지나는 우리 선박 26척의 정보를 유관국에 제공한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청와대가 이를 두고 "선박 안전 차원"이라고 밝혔다.
청와대는 이날 호르무즈 해협 내 우리 선박 26척의 정보 전달 보도와 관련해 "정부는 호르무즈 해협 내 선박의 안전과 통항 관련 유관국들과 소통해 나가고 있으며, 선박 안전 차원에서 유관국들에게 선박 정보를 제공했다"고 설명했다.

중동 정세 불안으로 호르무즈 해협 내 항행 안전 우려가 커진 상황에서 우리 선박의 안전 확보를 위한 조치라는 취지다.

청와대는 다만 정보 제공 대상과 범위, 시점 등 구체 사항에 대해서는 "확인해줄 수 없음을 양해 바란다"고 했다.

[email protected] 성석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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