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조민정 기자 = 롯데백화점이 클래식 키즈 양성 프로그램인 '롯데 키즈 오케스트라 2026'의 단원을 모집한다고 15일 밝혔다.
'롯데 키즈 오케스트라'는 유통업계 유일의 음악 영재 육성 프로그램으로, 음악적 잠재력을 지닌 아이들이 글로벌 클래식 아티스트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전문적인 음악 교육을 무료로 지원한다.
올해 모집 대상은 초등학교 2학년부터 중학교 2학년 학생(2012∼2018년생)이다. 현악(바이올린·비올라·첼로·베이스), 목관(플루트·오보에·바순·클라리넷), 금관(호른·트럼펫·트롬본·튜바), 타악까지 13개 악기를 대상으로 지원자를 모집해 두 자릿수의 단원을 뽑는다.
참가 지원 신청은 오는 17일부터 오는 5월 11일까지 롯데백화점 앱을 통해 하면 된다.
단원으로 선발되면 3개월간 세계 최정상 오케스트라 가운데 하나인 독일 드레스덴 슈타츠카펠레의 마스터 클래스 수강, 일대일 코칭, 그룹 합주 등의 교육을 거친 뒤 8월 중 롯데 콘서트홀에서 공연을 선보이게 된다.
롯데백화점은 올해 'LKO(LOTTE KIDS ORCHESTRA) 영 아티스트 프로그램'을 새롭게 도입해 역대 단원 중 클래식 음악 진로에 매진하고 있는 학생을 선발해 8월 콘서트에 '솔로이스트'로 이름을 올릴 기회를 제공한다.
박상우 롯데백화점 마케팅부문장은 "음악에 열정을 가진 아이들이라면 누구나 그 꿈을 키워 나갈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을 이어갈 계획으로, 대한민국의 차세대 클래식 인재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한 '롯데 키즈 오케스트라'에 많은 관심을 갖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chomj@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저작권자 ⓒ 연합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