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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스, 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와 맞손...페이스페이 확산 나선다

이현정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6.04.15 09:33

수정 2026.04.15 09:20

협회 회원사 대상 페이스페이 도입 협력
가맹점 결제 효율성 강화
지난 13일 서울 서초구 양재 aT센터에서 열린 토스와 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의 업무협약식에서 (왼쪽부터)나명석 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장과 김규하 토스 부대표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토스 제공
지난 13일 서울 서초구 양재 aT센터에서 열린 토스와 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의 업무협약식에서 (왼쪽부터)나명석 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장과 김규하 토스 부대표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토스 제공
[파이낸셜뉴스] 토스(운영사 비바리퍼블리카)가 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와 함께 전략적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토스 페이스페이를 중심으로 한 프랜차이즈 업계의 결제 혁신 및 디지털 전환을 함께 이끌어 나가겠다고 15일 밝혔다.

지난 13일 서울 서초구 양재 aT센터에서 열린 협약식에 김규하 토스 부대표 및 오규인 토스페이부문 부사장과 더불어 이병억 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 명예회장, 나명석 협회장 등 양사 주요 경영진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측은 토스의 얼굴인식 결제 서비스인 페이스페이를 프랜차이즈 가맹점에 확산하고자 한다. 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는 협회 회원사를 대상으로 페이스페이 도입을 지원하고, 토스는 결제 인프라 및 기술 제공을 담당한다.

토스 페이스페이는 얼굴 인증만으로 결제가 가능한 간편결제 서비스다.

별도의 카드나 스마트폰 없이 결제가 가능하며, 매장 직원의 포스(POS) 조작 등으로 인한 반복 업무를 줄일 수 있다. 이를 통해 고객 대기 시간 단축과 함께 사장님 매장 운영 효율을 높이는 경험을 동시에 제공한다.

특히 이번 협약은 개별 가맹점 단위가 아닌 협회와의 파트너십으로 추진된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이를 통해 토스는 프랜차이즈 업계 전반의 결제 환경 디지털 전환을 이끌고자 한다. 양측은 회원사를 대상으로 결제 서비스 도입과 운영 지원을 함께 추진할 계획이다.

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는 협회 채널을 활용해 회원사 대상 도입 안내 및 홍보를 진행하고, 토스는 초기 도입을 위한 기술 지원과 운영 체계 구축을 함께 추진할 예정이다. 양측은 향후 프랜차이즈 본사 경영진 대상 설명회와 교육 프로그램도 순차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김규하 토스 부대표는 "페이스페이는 단순히 편리한 결제 수단이 아닌, 가맹점주의 일상을 더 편리하게 만드는 혁신적인 도구"라며 "한국프랜차이즈협회와의 협력을 통해 더 많은 소상공인들이 결제 경험을 개선할 수 있도록 함께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chord@fnnews.com 이현정 기자